[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최대 연 8%를 제공하는 ‘The드림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우리종금은 6개월 만기 최고 연 8%‘The드림 정기적금’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정기적금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최대 5.5%를 더해 연 8%로 월 납입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신규고객 연 1.0%, 가입고객 1만명 돌파시 연 1.5%, 체크카드 가입, 이용실적에 따라 연 1.0%, 금융투자상품 매입실적에 따라 연 2.0% 등 최고 연 5.5%가 추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5만좌 한정 판매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The드림 정기적금은 비대면 금융 거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며 “최근 저금리 시대에 여행자금 및 비상금 등의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 중인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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