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되던 GS건설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GS건설 측은 해당 직원에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자택격리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은 회사에 이 사실을 알렸고, GS건설은 이 직원을 즉각 퇴근 조치했다. GS건설은 같은 층을 사용하는 일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한편, 건물의 방역을 진행했다.
현재 GS건설은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층별 이동 자제, 1층 로비 열감지기 가동, 층별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권고 등의 선제적 예방 조치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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