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은 상생을 통한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해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업체 대상으로 최대 3개월까지 대출금 분할상환 상환 유예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분할상환 유예 대상은 중·대형버스(신차·중고) 및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로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상환 납입 유예 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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