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출품한 2019 연차보고서는 첫인상, 표지 디자인, 내용 구성, 재무보고 등 총 8개 평가항목 중 6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총점 98점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세계화 비전, 전략 등 회사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담백하게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6년부터 재무성과와 비재무성과를 통합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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