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임직원 30여명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여의도역 출구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꽃나눔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는 "꽃나눔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의 날(19일)에 꽃송이와 꽃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인근 상가 100여 곳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꽃 소비 촉진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은 NH농협캐피탈 외에도 농·축협과 범농협 계열사에서 꽃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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