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대표이사 이수정)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4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를 발행하고, 직전 분기 및 전년도 임대 거래와 투자 시장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다.
도심은 법무법인 김앤장, 세종 및 태평양 등 법률회사와 서울시 등 정부 관련 기관의 활발한 증평 및 업그레이드 수요로, 강남은IT 및 BT 기업, 제약회사의 활발한 증평 수요로 각각 공실률이 하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경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서도 지난 5년 평균 장기 평균 순흡수면적의 1.4배에 달하는 231,400sqm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에만 대형 빌딩 5개가 완공됨에 따라 여의도를 중심으로 주요 3권역 공실률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 보고서는 또한 2019년 4분기 오피스 매매 거래규모는 2조 2,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연간 오피스 거래 규모는 총 11.5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8년(11.6조원)에 이어 2년 연속 11조원 이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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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스코리아는 한국은행이 2020년 국내 경제 성장률을 2%로 예상한 가운데, 공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등의 영향으로 투자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바라봤다. 나아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기대 수익률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지은 세빌스코리아 Research & Consultancy 상무는 “저금리 기조와 기대 수익률 하락으로 오피스 자산 가격은 2020년에도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며, “사옥 등 기업들의 자산 매각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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