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다른 간편결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는 실물카드를 수령하기 전 카드 정보를 간편결제에 등록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바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 삼성페이 간편결제 빠른등록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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