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펀딩은 국내 P2P금융 기업 최초 상품 출시 약 4년 5개월 만에 누적 대출 집행 건수 5000호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한 심사 인력을 기반으로 투게더펀딩은 1%대의 연체율을 회사 설립 시기부터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다. 상가와 토지 등 일반 물건 상품을 제외한 아파트, 빌라, 주택 등 투게더펀딩의 주력 상품의 연체율은 사실상 0%에 가깝다.
투자자들의 재투자율은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게더펀딩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의 과반수가 재투자에 참여할 정도로 기존 회원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최근 2년간 새롭게 유입된 회원은 약 17만여 명으로 전체 회원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항주 대표는 "이번 5000 호 달성은 투게더펀딩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라며 "5000 호를 취급하며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심사기법을 더욱 고도화하여 투자 안전성을 향상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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