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코카콜라가 ‘미닛메이드’ 모델로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펭수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펭수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코카콜라는 팬들과 소통하는 펭수의 매력을 통해 미닛메이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할 계획이다. 펭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파인애플맛 음료에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어 상큼함과 씹는 식감을 살렸다.
코카콜라 측은 “미닛메이드 브랜드 이미지에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펭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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