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은 20일 망원시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DLF 제재심 결론이 1월 중에 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금감원은 DLF 사태와 관련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물어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부회장,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중징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행장 중징계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직개편, 국실장 인사와 관련해서는 "이번주에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