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우건설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Prugio)'가 올해 아파트 2만8638가구, 주상복합 1732가구, 오피스텔 3630실 등 총 3만4000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구, 지방에 998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대치1지구 재건축, 세운구역 등 4636가구를 서울에서 공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외에도 수요층이 두터운 도시정비사업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 단지를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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