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비비고 존'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비고 존에서는 비비고 제품과 굿즈 등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험 및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비비고 칩 샘플링 외에도 비비고 글로벌 광고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Too good not to share(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은 모든 순간, 비비고가 함께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비비고 브랜드는 물론 한식과 한국 식문화도 함께 알렸다.
손은경 CJ제일제당 마케팅본부장은 "비비고는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라며 "방문객들이 비비고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더욱 노력해 'K-FOOD' 세계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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