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KCC건설이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은 지난 11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엄마의 빈방' 캠페인으로 동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2020년 1월 7일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비TV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광고에는 한 편의 단편영화 같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자녀의 독립 이후에도 늘 깔끔하게 정리된 빈방의 모습을 보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어머니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광고를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스위첸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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