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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새롭게 진용을 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2020년 리딩금융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내년 1월 2~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이 주재하는 '2020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신한경영포럼은 매년 연초 정례 행사로 그룹의 경영전략과 실행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2019년 리딩금융 자리를 KB로부터 탈환한 성과 가운데 조용병 회장이 '2020 스마트 프로젝트' 완수와 레벨업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임 임기 3년간 신뢰·개방성·혁신을 축으로 그동안 주력해온 디지털, 글로벌, 자본시장 등 '원신한(One Shinhan) 가치 창출 확대'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주 회장 연임 추천을 받은 이달 13일 조용병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기 3년 경영전략과 계획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다이나믹하게 가야 된다"고 표현했다. 조용병 회장은 "그룹이 가진 자회사가 16개로 매트릭스도 공식으로는 5개, 디지털 합하면 6개"라며 "상당히 전략의 믹스를 가져가야 하고 운영체계에 관한 부분도 다시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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