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 신임 사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원전사업기획단장과 산업경제 및 에너지 정책관, 성장동력실장 등 주로 경제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일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석 신임 사장은 30여 년간 에너지와 산업정책,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경제전문가로 선이 굵은 리더십으로 선후배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경영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수원 사장 시절, 업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전국 지방 현장을 직접 찾아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친화력이 뛰어난 경영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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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신임 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외부출신 사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회사를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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