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KSM기업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투자유치전략’을 주제로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기업 최고경영자(CEO), 등록추천기관, 벤처캐피탈(VC)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KSM기업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래소가 스타트업의 성장 및 활성화에 가장 큰 장애요인인 자금조달 어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투융자복합금융사업 소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벤처투자유치 전략 설명(한국벤처투자)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전략(와디즈플랫폼) ▲코넥스상장 준비사항(IBK투자증권) 설명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KSM기업의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 등록기업에 대해‘KSM등록확인’도 수여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번 행사가 KSM기업 투자유치 뿐 아니라 CEO간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KSM기업에 대해 투자유치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성장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KSM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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