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오렌지라이프 사장(사진)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긴 뒤로도 연임에 성공하며 명실공히 생명보험업계의 장수 CEO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4년 정문국 사장이 취임한 이후,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 시절부터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외국계 보험사라는 특성상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대비도 일찌감치 이뤄지고 있었다.
올해는 보장성보험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올해 오렌지라이프는 조직 성장과 영업 효율 증대를 바탕으로 한 수익 증대·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행보를 보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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