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신탁 수익증권을 디지털 증권으로 공모하고 또 투자자들이 이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창완 카사코리아 대표는 “한국토지신탁과 카사코리아의 협약으로 그간 기관투자자와 사모펀드 중심으로 운영되던 중소형‧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기회가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부동산신탁 기반 수익증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면 이는 2012년 신탁법 개정 이후 부동산 신탁사가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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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기사 모아보기성 한국토지신탁 사장은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신탁 상품 개발뿐 아니라, 오피스 개발, 임대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기존의 아파트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금융시장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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