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올해의 베스트 TV"…LG전자 TV, 글로벌 극찬 쏟아져

기사입력 : 2019-12-02 10:33

(최종수정 2019-12-02 16: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국 USA투데이, TIME, PC매거진, 하이데프 다이제스트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 왓 하이파이, AV 포럼 캐나다 알팅스
명암비, 블랙 표현, 모션, 시야각, 색재현 등 호평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00 제품’ 중 ‘베스트 TV’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도 고객들이 LG전자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을 구입하기 위해 대기줄을 서는 등 한국과 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을 넘어 남미 역시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시티의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LG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시티의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LG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LG전자
USA투데이는 “LG 올레드 T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TV를 차지했다”며 “올레드 TV는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부드러운 모션,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색재현 등에서 테스트해 본 제품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평가하며 올해 최고의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19)으로 선정한 바 있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제품 이미지/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2019년형 LG 올레드 TV 제품 이미지/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IT매체 PC매거진이 선정한 올해 최고 테크 제품 중 최고 하이엔드 TV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영상 분야 전문 매체 하이데프 다이제스트(HIGH-DEF DIGEST)가 뽑은 올해 베스트 4K TV에도 올랐다. 하이데프 다이제스트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완벽한 블랙, HDR 성능, 인공지능 기능 등을 갖춰 올해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로부터 올해의 TV(TV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제품(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영국의 IT 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는 LG 올레드 TV를 최고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크기-가격대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 Best TVs 2019에서 65인치(2000파운드 이상)과 55-58인치(1000파운드 이상) 부문에서 LG 올레드 TV를 각각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LG 올레드 TV는 영국 AV 전문매체 AV 포럼(AVForums)이 선정한 올해 최고 TV에도 올랐다. HDMI 2.1,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 등을 갖춰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해 최고의 게이밍 TV에도 뽑혔다.

LG 올레드 TV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선정한 최고 TV도 차지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전세계 주요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차별화된 성능으로 기술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오승혁 기자기사 더보기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