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지난달에 이어 말리부 디젤 모델에 최대 15%(약 460만원) 할인 등을 내건 12월 신차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차종별 최대 할인폭은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 15%, 경차 스파크·소형SUV 트랙스 10%(174·280만원), 스포츠세단 카마로 9%(488만원), 중형SUV 이쿼녹스 7%(260만원) 등이다.
오는 20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면 10만원(스파크)과 20만원(트랙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차량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기타 타겟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한 할인 금액이다.
말리부 디젤 할인폭은 지난달 연중 최대 할인을 내건 코리안 세일 페스타 특별가와 같은 수준이다. 이외 다른 차종은 지난달 보다는 혜택이 줄었다.
이밖에 경상용차 다마스·라보는 재고 혜택 등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다마스, 라보, 볼트EV는 지난 11월에도 진행한 바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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