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의 금융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은 디지털금융플랫폼 구축을 아시아나IDT와 2020년 6월 완료 목표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중금리 상품인 ‘좋은상상론’은 급한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에게(4대보험 직장인 가입자) 공인인증서로 계약서 작성 시 방문하지 않고 송금 가능하도록 편리하게 하였으며, 금리는 최저 연 8.95%로 최대한도 1억원의 한도 금액이 높은 상품이다. 이와 같이 비대면 채널에 적합한 신상품들을 지속 개발 예정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예금상품부터 중금리신용대출, 오토론, 스탁론 등의 대출상품등을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간편인증만으로도 금융거래가 가능한 인증 체계인 패턴, 생체 인증을 도입하여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유입을 확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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