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전 리솜 포레스트), 아일랜드 리솜(전 리솜 오션캐슬), 스플라스 리솜(전 리솜 스파캐슬)으로 리조트 이름을 변경하고 각 리조트 고유의 테마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은 “호반호텔&리조트는 3곳의 리조트와 제주 퍼시픽랜드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공간·서비스·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새로운 BI는 고객들에게 각 리조트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인지시키고, 리솜만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리뉴얼을 담당한 소현아 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BI에는 명품 멤버십 리조트의 위상을 제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포레스트 리솜과 아일랜드 리솜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스플라스 리솜은 캐주얼 브랜드로 각 리조트의 개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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