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사장 정재욱) KDB든든봉사단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미숙아동 생계 지원비 후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설치했다고 21일(목) 밝혔다.
KDB생명은 이번에 참여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 이외에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정해 꾸준하게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은 급여 끝전 모으기 및 정기 기부를 통해 든든 후원금을 조성하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고,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아진 기금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연계하여 추가로 장학금도 지원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나눔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및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다음세대를 생각할 줄 아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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