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보험연구원 '판매채널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국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한국금융신문 급변하는 보험 영업환경에 맞춰 판매채널 역시 단기적인 성과만 바라보기보다는 고객 친화적인 채널 마련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지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은 15일(금) 오후 2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판매채널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판매채널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유사한 변화를 먼저 겪은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판매채널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보험판매채널이 단기적인 성과만을 바라보는 ‘수렵형’ 채널이 아니라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경작형’ 채널로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hil Anderson 호주 금융상품 자문인 협회(Association of Financial Advisers) 본부장은 제1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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