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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앱 아틀란, 5등급차 운행제한구역 경고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 2019-11-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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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 과태료 25만원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맵퍼스가 애틀란 앱 업데이트를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통행제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달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위반 시 12월1일부터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맵퍼스는 아틀란 앱에서 차량정보를 배출가스 5등급으로 설정하면 해당 통행제한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환경부의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맵퍼스는 오는 12월부터 서울 사대문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통행제한에 대한 단속 카메라 설치 지점을 안내해 지속적인 주의를 제공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내비앱 아틀란, 5등급차 운행제한구역 경고서비스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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