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그니처 참기름과 들기름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높은 품질에 집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들의 제조사인 ㈜옥천식품은 1979년 창립 이후 40여년간 참기름•들기름 외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부터 홈플러스와 거래해왔던 오랜 파트너다.
옥천식품이 만든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참기름•들기름은 높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과정에서부터 남다른 공정을 자랑한다. 우선 40년 경력의 착유사가 깨끗한 물로 3번 세척하고 걸러낸 100% 국산 깨를 이용해 저온에서 볶고 짜낸다. 제조 과정에서 수율과 시간절약을 위해 고온에서 순식간에 볶고, 빨리 짜낼 경우 맛과 향의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홈플러스 시그니처 참기름과 들기름은 맛과 향이 살아 있고 오래 간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특히 깨도 커피와 같이 '로스팅'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옥천식품은 24년 경력의 로스팅 실장을 비롯해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자에게만 로스팅 공정을 맡기고 있다. 깨를 로스팅할 때 겉부터 열이 받으면 타기 쉽기 때문에 열 조절을 통해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열이 전달돼 겉으로 익어 나와야 고소함이 오래 지속된다. 특히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참기름의 경우 재래식 볶음 솥에서 적정 온도에서 저온착유방식으로 로스팅을 진행하는 전통저온압착방식을 통해 유해물질 발생을 막고 특유의 산뜻하고 고소한 향을 살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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