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홍제 가든 플라츠', '효창 파크뷰 데시앙' 등 서울 지역에 연내 10개 단지, 총 685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서울에서 6854가구가 분양을 앞뒀다. 일반 분양 물량은 2311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다음 달 서대문구 홍은 1구역을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가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44가구다.
효창 6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효창 파크뷰 데시앙, 신길 3구역 주택 재개발 '신길 더샵 프레스티지', 미아동 3-111번지 일대 재건축 '꿈의숲 한신더휴'도 연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단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서울 신규 물량에 대한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