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시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10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오픈뱅킹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픈뱅킹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 기간 투유뱅크앱(App)을 이용해 오픈뱅킹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이체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1명에게는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정기예금에 2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정기적금에 월 2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6명을 추첨, 1등(1명)에게 3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2등(2명)에게 2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등(3명)에게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보내준다.
타행 본인 계좌에서 BNK경남은행 본인 계좌로 이체한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투유더자유적금 가입시 0.2%p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금리쿠폰을 제공한다.
오픈뱅킹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 기간 이용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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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기사 모아보기 부행장보는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BNK경남은행 고객 기반이 전국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등 다양한 금융혁신을 실현해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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