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관전포인트는 인플렉트라 보험 커버리지 증가에 따른 매출 신장,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시장 침투, 램시마SC 유럽지역 판매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인플렉트라는 미국 최대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에 최선호 약물 등록으로 향후 시장점유율(M/S) 증가가 기대되며 트룩시마는 올해 4분기, 허쥬마는 내년 1분기 미국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으로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2824억원, 영업이익은 25.1% 감소한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제품별 매출액은 램시마 1020억원, 트룩시마(유럽) 854억원, 허쥬마(유럽) 727억원, 인플렉트라 120억원으로 추정했고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향 신규매출은 각각 50억원 반영했다”며 “인플렉트라 매출액은 선적 시점의 이연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연 매출은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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