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4종(승용2종, SUV 2종, 미니밴 1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양재본사에서 열린 3분기 경영실적발표에서 "현재 전기차는 B,C세그먼트 위주인데 향후 미니밴, 소형 모빌리티 등 신규 바디타입 전기차 출시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제네시스포함)는 2025년까지 전기차 56만대 판매, 글로벌 점유율 6%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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