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임영혁)은 지난 16~17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 북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교직원 대상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3년째 백령도 지역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교직원들의 차량무상점검까지 추가로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특히 저학년 어린이 대상 실시된 나만의 ‘안전벨트 가드 만들기’ 체험은 직접 만든 안전벨트 가드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교직원 대상 실시된 차량무상점검에서는 차량의 엔진룸, 타이어 등의 안전 점검과 함께 노후된 와이퍼를 무상 교체 하였으며, 교직원들은 차량 관리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등 반응 또한 적극적이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상대적으로 체험교육 및 차량무상점검 등의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행사가 백령초, 북포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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