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8일 울산 북구 현대차문회회관에서 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360명에 대해 사원증을 전달했다.
현대차 최준혁 전무는 "회사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생산 현장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총 7860명을 정규직으로 특별고용했다. 회사는 올해 임단협 합의에 따라 총 9500명 규모의 사내하도급 근로자 정규직 채용을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