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스파크가 경형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각 산업별 상품별로 전반적인 만족도, 각 요소 만족도, 재구입 의향 등 총 3가지 항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충성도를 지표로 나타낸다.
스파크는 올해 조사에서 85.1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지난해 같은조사(83.8점) 보다 1.3점 오른 수치이며, 경쟁차종인 기아자동차 모닝을 5년 연속 이겼다.
쉐보레는 스파크가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모닝 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뛰어난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고객의 곁을 지켜온 모델"이라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5년 연속 1위 달성은 스파크의 제품 경쟁력 재고를 위한 쉐보레의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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