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제18호 태풍 '미탁'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9일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태풍 피해지역에 5000만원 상당의 이재민용 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7월 태풍, 지진 등 재난재해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협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키트를 사전 제작했다.
태풍으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은 상환기일이 돌아오는 기존 대출의 만기를 원금 상환 없이 연장한다.
또 분할상환대출 할부금은 다음 납기일까지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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