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배 본부장은 1984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 회장실에서 근무하며 LG전자 상무(상품기획 & Marketing), LG전자 부사장 (디자인, 상품기획, 글로벌 마케팅,전략사업개발 등) 업무를 수행했고 2018부터 2019년까지 대림오토바이 사장(대표이사)을 역임했다. 올해 2019년부터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으로 일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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