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아차는 지난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한 4만20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셀토스는 8월에 이어 8월에도 6109대가 출고되며 소형SUV 1위 자리를 달렸으며, K7도 106% 증가한 6176대로 기아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꼽혔다.
이밖에 경차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다. 모닝이 13.2% 증가한 4333대를, 레이가 26.0% 늘어난 1968대를 기록했다.
다만 주력 SUV·MPV 차종 모델 노후화로 인한 부진은 지속됐다. 스포티지(1745대), 쏘렌토(3743대), 카니발(3854대)는 각각 43%·5%·33%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기아차 해외실적은 1.6% 감소한 19만1643대를 기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200402813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