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글로벌 대표기업 인사·재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퇴직연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퇴직연금제도 도입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리서치 결과를 공유하고 퇴직연금 자산운용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총 115개 기업에서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국적기업 제도 도입과 운영의 다변화’, 경영성과급 퇴직연금 적립 방안 등 최근 주요 이슈’, ‘자산관리 관점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남곤 미래에셋대우 법인RM 센터장은 “한국에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14년이 지난 지금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다국적기업 퇴직연금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도 진화에 따른 최근 새로운 이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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