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화시스템 및 3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 70여 명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원 참배 후 묘역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산업 종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업계 상생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협력사와 함께 하는 보훈관련 봉사활동을 작년부터 새롭게 시행한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릴 때마다 더욱더 사업보국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업계와 힘을 합쳐 튼튼한 국가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사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애국시무식, 현충원 묘역정비활동과 더불어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라사랑 푸드뱅크, 보훈 요양원 후원 등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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