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는 지난 21일 서울시 도봉구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서울시 도봉구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400여명을 초청해 건강식과 생필품을 함께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종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했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빨간밥차 봉사단 11기’와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고 도봉구청,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했다.
비씨카드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선발한 ‘빨간밥차봉사단 11기’는 일반인 100여명과 KT그룹사 임직원 멘토로 구성됐다. 앞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지역(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서 ‘빨간밥차’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석진 비씨카드 전무(커뮤니케이션담당)는 “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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