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1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채를 2022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0-3호(만기 20년 6월)를 4100억원 수매도했다.
반면 국고16-4호(21년 9월)를 595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40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재정증권 63일물도 1천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내년 9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전체 순매도 규모는 1822억원이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249계약 순매수하고 10년 선물은 1877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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