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되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의 주가는 매년 ‘상고하저’ 패턴을 반복했으며, 내년에도 상반기 모멘텀은 강력한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스마트폰 ▲자동차부품 ▲비즈니스 솔루션 ▲TV ▲가전 등 모든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은 올해 중앙정보처리장치(CID) 저가 수주 물량의 공급이 일단락되면, 내년에는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전망”이라며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국 현지 공장 가동과 함께 에너지 사업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어 모든 사 업부 중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TV는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 가동을 계기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생산원가가 하락하는 한편 조달 물량이 대폭 증가해 수익성 개선 전략을 시도할 것”이라며 “가전은 한국의 대기질 이슈와 더불어 상반기 신성장 제품군이 주도하는 호실적이 예고돼있다”고 말했다.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6973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는 베트남으로 이전해 비용과 부품 재고 소진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상태에서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며 “9월부터는 베트남 생산 체제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재 LG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8배에 불과하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기관 '파마리서치'·외인 '알테오젠'·개인 '레인보우로보틱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7월20일~7월24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4205039054740179ad43907118235393.jpg&nmt=18)
![[THE COMPASS] 가비아, ‘맥쿼리 VS 미리’ 어긋난 ‘멀티플 수싸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4184527086810a837df6494211521828.jpg&nmt=18)
![기관 'SK텔레콤'·외인 'SK하이닉스'·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7월20일~7월24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4204200003770179ad43907118235393.jpg&nmt=18)
![토스 '해외주식 선도' 카카오페이 '맞춤형 자산관리'…테크핀 증권사 '메기'에서 '성장가도'로 [진화하는 테크핀 증권사 (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422004006969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