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남양유업이 2030 여성들의 건강한 장을 위해 체지방 특허 유산균(L.Rhamnosus PL60)으로 설계한 여성전용 특화 발효유 '불가리스 Fit'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29억병 판매, 대한민국 대표 장발효유 불가리스의 복합유산균 조합을 활용한 '불가리스 Fit'은 세계 No.1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인 Taylor의 푸룬 농축액을 배합했고, 콜라겐 함유로 여성들의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변비가 생겼을 때 약보다는 풍부한 식소재 및 유산균 함량이 많은 발효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 GG유산균 조합과 아카시아, 치커리화이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세가지 식이섬유로 완성된 발효유"라고 말했다.
불가리스 Fit은 대형 할인점, 편의점, 가정배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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