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 6일 출시한 갤럭시 폴드의 초기 물량이 판매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예약자가 아닌 소비자는 갤럭시 폴드 구매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 발생할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5G의 판매 형태를 예약판매로 전환하며 1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 26일부터 내달말까지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예약은 전국 삼성전자 홈페이지, 디지털프라자 및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이러한 예약 판매는 갤럭시 폴드 구매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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