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88-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6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새 아파트다. 이 중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구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단지내 중앙광장 및 티하우스 등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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