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G 일상어택 트럭’은 5G 상용화 이전부터 고객에게 한층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 명에 그쳤지만, 8월에만 약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서면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았으며 서울 인구밀집 지역과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스포츠 대회장까지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말 국내 최초로 이동형 체험관을 마련해 전국 각지의 고객을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를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 체험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