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기존 암보험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하고 가입자가 마음대로 암 진단 급부와 추가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보험, ‘(무)KDB 내맘대로 건강보험’을 26일 출시했다.
KDB생명의 ‘(무)KDB 내맘대로 건강보험’은 암진단보장형/3대질병진단보장형/암사망보장형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고객 니즈에 따른 개별맞춤형 암 진단급부(고액암, 폐암, 간암 등)를 추가 가능한 보험으로, 나아가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까지 3대 질병의 사전예방 및 발생, 입원, 수술과 사망보장까지 자유롭게 추가 설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약부가로 암을 포함한 3대 질병 진단 후 생존 시 생활비를 보장하고, 두 번째 3대 질병 진단까지 든든하게 보장한다. 또한, 경증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 치매 진단금도 보장하는 등 하나의 건강보험을 통해 폭 넓은 보장범위를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개발을 통해 설계에 따라 납입보험료 수준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3형인 보너스형 선택 시 80세까지 보험금 지급사유가 미발생할 경우 기납입보험료를 반환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영업현장과 고객의 니즈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상품을 보완하고 차별화 요소를 가미한 비갱신암보험을 연구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하나의 보험을 통해 매우 폭 넓은 보장이 가능한 만능 상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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