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기초소재는 정기보수 이후 가성소다 판매량 증가와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가격상승이 예상.
-태양광사업은 미국 모듈공장 상업가동에 따른 출하량 증가 기대.
-태양광사업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과도한 우려에 따른 낙폭과대와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필요.
◇POSCO
-3분기에는 후판 등 일부 제품의 판매단가 인상이 제한적이나마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이에 3분기 판매량과 판매단가 모두 2분기대비 상승할 것으로 판단.
-내년 원료비용은 2019년보다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되지만, 제품가격의 후행적인 인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가능할 전망.
◇KT&G
-2019년 영업이익 15.1% 증가 예상.
-내수 담배는 궐련담배 수요 위축은 지속되나 감소폭이 축소되고, 전자담배 중심의 판매량 증가가 지속될 전망.
-담배수출의 경우, 미국의 이란 제재와 UAE 내 전자납세인지제도 시행 이전 기존 재고 소진 등 중동·중앙아시아 영업환경은 녹록지 않음. 이미 시장의 눈높이가 낮아진 가운데 신시장 확대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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