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얼얼할 정도로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스팸 핫&스파이시’와 큼직한 치즈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스팸 리치치즈’ 등 총 2종이다. 국민 밥 반찬으로 30년 이상 사랑 받아온 스팸에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맛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팸 핫&스파이시와 스팸 리치치즈는 대형마트와 CJ더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5980원(340g)이다.
정다연 CJ제일제당 캔푸드팀 팀장은 "오랜 기간 밥 반찬과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 받아 온 스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캔햄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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