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공원조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유진정원은 작년 10월 임직원 체육대회를 기념해 추진됐다. 유진투자증권을 비롯한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등 유진금융그룹 임직원들은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의 서편 200평 부지에 자작나무 등 120그루의 나무를 심은 뒤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정원 외에도 생태공원조성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4년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임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정기 방문하여 관리해오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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