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석원호 지방소방장은 지난 6일 낮 1시경경기도 안성시 소재 종이상자 생산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아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지하 1층에 진입해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故 석원호 지방소방장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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